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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

오대산 구룡폭포, 오대산 다람쥐

by 옥도미 2023. 7. 3.

오대산 구룡폭포, 오대산 다람쥐

 

입구

소금강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살살 올라갑니다.

 

 

지난주에 비가 많이 와서 유량이 많아서 계곡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소금강 ~ 구룡폭포까지는 걸어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구룡폭포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구룡폭포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요.

 

다람쥐

쉬려고 좀 앉아있으면 먹이를 던져줄까 싶어서 다람쥐들이 몰려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다람쥐들.

 

달려드는 다람쥐

먹이 좀 내놔봐,라고 말하듯이 다람쥐가 달려듭니다.

오래간만에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