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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주문하고 40분 정도 기다리면 직원이 온장고가 딸린 수레를 끌고 들어옵니다.
호텔에 조식 뷔페가 있었지만 아침을 많이 먹질 않아서 룸서비스를 시켜보았습니다.
에그베네딕트 32,000원. 프렌치토스트 26,000원. 부가세는 별도
계란은 반숙. 사이드로 햄과 연어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구운 으깬 감자. 토마토도 구웠는데 너무 구워 딱딱해져서 씹기가 어려웠습니다.
프렌치토스트는 3조각이 나왔는데 양이 많았습니다.
프렌치토스트 사이드로 블루베리, 바나나, 살구 머멀레이드, 메이플 시럽이 나왔습니다.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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